'독도지킴이'로 유명세를 떨친 가수 김장훈이 올해 안에 독도 공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 한해 진행될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삼일절을 기해서는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씨와 독도를 다시 알리기 위해 새로운 홍보를 기획하고 있다"며 "가열차게 공연하고 독도 문제로 얘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장훈은 연중 공연 계획과 함께 데뷔 10년 만에 소극장 공연에 나서는 싸이 공연의 연출자로 나서게 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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