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발표한 태연과의 듀엣곡 '별처럼'을 발표, 음원차트를 올킬한 더원은 현재 클럽 DJ로도 활동 중인 김민준을 자신의 4집 앨범 타이틀 곡 '천국을 걷다'의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시켰다.
한철수 감독의 연출로 서해의 외딴 섬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사랑하던 과거의 여인을 떠나 보내며 오열하는 김민준의 눈물연기가 압권이다.
더원의 목소리가 전하는 애절함에 김민준의 혼신의 연기가 더해져 이번 뮤직비디오는 최근 선공개 이후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김민준은 이번 뮤직비디오 시나리오를 받은 후, 강하게 출연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더원의 정규 4집 앨범은 20일 온라인에 이어 25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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