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화 <글러브>의 무대시사회현장. 이 특별한 현장에서 반가운 두분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얼마전 영화 <글러브> ost를 불러 화제를 된 스타들이죠. 존 박과 허각의 감동적인 무대가 끝나고, 글러브의 주인공들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2005년 우리를 감동시킨 야구계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글러브>.
영화는 왕년 mvp였지만 현직 백수인 김상남선수가 이미지 회복이라는 명분하에 청각장애야구부의 임시코치직을 맡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발 빠른 아이의 장기자랑에 이어, 멋지게 홈런 날려주는 33번 리틀 이대호. 소리는 없지만 열기만큼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왕년 슈퍼스타의 평가죠.
이때 그의 눈에 들어온 야구 수재. 말도 안 통해 수화도 안 돼, 단도직입적으로 그만의 방법으로 캐스팅을 하고, 왕년 스타의 까칠한 훈련이 시작됩니다.
토너먼트 막이 오르는 순간. 소리없이 강한 청주성심학교 야구단은 1승을 할 수 있을까요?
영화 속에서 확인하고 싶은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전직 야구스타로 나오는 재영씨의 야구실력인데요. 그렇다면 실제로 야구하는 주인공들 11명의 선수들을 안만 나 볼 수 없겠죠.
기적을 만드는 야구부원들! 제작진은 11명의 선수들을 찾기 위해 오디션 회수만 무려 5번,
총 2천여명의 지원자들을 물색했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연기자들은 5개월에 동안 수화연습과 야구연습을 함께 하면서 촬영전부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고 하죠.
영화 속에서는 11명의 훈남 배우들이 직접 자작곡한 노래도 들을 수 있다는데요. 한번 들어볼까요? 훈남들의 노래가 있고 꿈과 열정이 있는 영화<글러브> 기대됩니다.
최악이라 생각했던 그 순간, 일생 일대 최고의 드라마를 알게 해주는 영화<글러브>! 1월 2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