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권리세, 존박·김은비 러브라인 재현?

임창수 기자  |  2011.01.21 23:28
<화면캡처=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참가자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서는 2박 3일간 진행된 '위대한 캠프'의 첫 번째 미션 '나쁜 버릇 고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첫 조에 편성된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데이비드 오는 "권리세, 너무 아름답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고, 권리세 또한 "같은 조의 데이비드 오가 잘 생겼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빼어난 외모로 남녀 참가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두 사람은 이날 멘토들의 독설 속에서도 첫 번째 미션에 나란히 통과했다.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 참가자 존박과 김은비처럼 러브라인을 형성할지 관심을 끈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앞선 미국 오디션에서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권리세는 2009 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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