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감동 코드로 土 예능 전체 1위 탈환

배선영 기자  |  2011.01.23 09:24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무한도전'의 영혼체인지편 '타인의 삶' 2부가 방송됐다. 그동안 버럭 명수 캐릭터를 선보였던 개그맨 박명수가 의사의 삶을 살며 휴머니즘적 면모를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5.7%를 기록했으며, KBS 2TV '국민 히어로 명 받았습니다'는 3.5%에 머물렀다. 또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던 MBC '세바퀴'는 18.7%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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