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5.7%를 기록했으며, KBS 2TV '국민 히어로 명 받았습니다'는 3.5%에 머물렀다. 또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던 MBC '세바퀴'는 18.7%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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