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송창의의 소속사 비오엠액터스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송창의가 '노바디 썸바디'에 캐스팅돼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며 "지난해 12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극 중 여자PD로 출연하며,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 아역으로 출연했던 남지현이 출연한다. '집으로' '미술관 옆 동물원' 등을 연출한 이정향 감독이 8년 만에 메가폰을 잡아 영화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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