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민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 캐스팅 확정됐다.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마이더스'는 기업 간 인수합병의 세계를 다루는 작품이다. 노민우는 배우 김희애가 연기하는 유인혜의 동생이자 부잣집 백수 아들 명준 역을 맡았다. 더불어 바람둥이 캐릭터로서의 새로운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노민우에 앞서, 김희애, 장혁, 이민정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제작진은 "노민우가 맡은 명준은 드라마 상 중요한 역할이다"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더스'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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