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모은 밴드 클릭비가 재결합, 새 앨범 작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노민혁은 지난 24일 오후 8시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클릭비 작업 중"라며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릭비 멤버인 노민혁과 김상혁, 오종혁, 우연석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모인 멤버들은 모두 새 앨범 재킷을 찍듯 각자 분위기 있게 포즈를 잡고 있다.
네티즌은 "오랜만에 너무 반갑다" "빨리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 "벌써 기대되는 클릭비의 새 앨범" "이게 몇 년 만의 클릭비냐!"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클릭비는 지난 1일 8년 만에 재결합 기념 콘서트를 열고 새 음반 신곡을 공개했으며 공식적으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공익근무를 마친 멤버 우연석은 이르면 2월 말 클릭비와 함께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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