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사태, MBC '100분 토론' 가나.."패널 섭외 중"

최보란 기자  |  2011.01.25 20:23

MBC '100분 토론'에서 카라 사태 방송을 타진하고 있다.

25일'100분 토론' 제작진에 따르면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걸그룹 카라 사태를 오는 27일 방송분 아이템 가운데 하나로 놓고, 이를 위한 패널을 섭외 중이다.

'100분 토론'은 이번 카라 사태를 통해 가수와 소속사간 계약 및 수익분배 등 국내 가요계에서 대두되는 문제점들을 조명할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 방송이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 제작진은 "패널이 구성돼야 방송이 가능한 만큼 27일 방송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적어도 26일 오전까지는 두고 봐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구하라는 19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다만 여기서 제외된 박규리와 함께 구하라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몰랐다며 전속계약해지 의견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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