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의 록밴드와 홍대여신이 만났다.
그룹 부활과 싱어송라이터 요조는 오는 2월12일, 13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 [plΛs]'를 열고 이색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만남을 모색하고 있는 부활이 후배 뮤지션과의 교류를 통해 보다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 진행된 것.
올해로 팀 결성 27주년을 맞이해 전국투어를 진행중인 부활은 밸런타인데이에 맞춘 이번 공연에서 서정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로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부활 엔터테인먼트 측은 "27년차 뮤지션과 5년차 가수의 이색적인 만남이 될 것"이라며 "두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같은 공연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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