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카라' 불발 "섭외가…"

최보란 기자  |  2011.01.26 14:06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의 카라 사태 방송이 불발됐다.

26일 '100분 토론' 관계자는 "걸그룹 카라의 내부 갈등에 대한 아이템을 방송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카라와 관련한 내용을 금주 방송 아이템 가운데 하나로 두고 패널 섭외를 타진했으나, 패널 구성에 어려움이 있어 다른 아이템을 내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제가 되는 시점에서 논의가 된 아이템이기에 다음 방송에서 다룬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향후에도 카라 사태를 다룰 가능성이 희박함을 알렸다.

'100분 토론'은 카라 사태와 관련해 전문가 패널이 구성이 될 경우, 가수와 소속사 간 계약 및 수익분배 등 국내 가요계에서 대두되는 문제점들을 조명할 계획이었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서는 부동산과 관련한 내용을 다룬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3. 3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6. 6[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7. 7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8. 8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9. 9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