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전예서, '완벽' 일본인 연기… 스태프도 착각

김현록 기자  |  2011.01.27 08:34
탤런트 전예서가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서 스태프까지 일본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완벽한 몰입을 보였다.

전예서는 이달 중순 이뤄진 '싸인'의 일본 로케이션 촬영에 참여, 지난 26일 방송에서 일본인 부검의 시가노 레이코 역으로 출연했다.

히로시마현에서 이루어진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 모두가 전예서를 일본인으로 착각해 말을 걸기를 꺼리고, 짧은 일본어로 인사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전예서는 "외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역할이 처음이라 힘든 점도 많았지만, 촬영이 없는 틈을 이용해 틈틈이 새로운 일본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너무나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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