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정겨운 "쫀드기 득템"..깨알웃음

김현록 기자  |  2011.01.27 08:24

SBS드라마 '싸인'의 정겨운이 촬영 중 '뽑기' 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겨운은 최근 '싸인'의 추격신을 촬영하며 서울의 한 초등학교 뒷골목에서 대기하던 중 추억의 '뽑기' 놀이에 열중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동전을 넣고 '쫀드기'를 얻은 정겨운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이 더욱 웃음을 안긴다는 평가다.

'싸인'에서 자유분방한 강력계 형사 최이한 역을 맡은 정겨운은 극 중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스타일로 패셔니형사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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