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희철 19금 말실수 "많은 낭심(?)을"

김현록 기자  |  2011.01.27 12:13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깜짝 말실수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희철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심'을 '낭심'으로 잘못 발음해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원조 걸그룹 SES 출신 슈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희철은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 SES의 존재감에 대해 "전설"이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어 슈에 대해 말하던 김희철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낭심을…"이라고 말한 뒤 황급히 입을 막았다. '남심'을 '낭심'으로 잘못 말한 김희철은 붉어진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줌마들은 그런 말실수를 좋아한다. 발음을 똑바로 하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