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은 지난 27일 오후 5시 3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물의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송지선은 동료 아나운서 김민아와 함께 촬영한 남성잡지 '맥심' 2월호 화보에서 S라인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맥심' 뒤에는 야한 내용이 있었다", "그래도 아나운서인데 이런 잡지에 출연해도 되나", "부적절한 것 같다"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어 송지선은 "잡지 HEREN 2월호에는 이런 사진도 실렸어요. 저 지금 수습중인 것 같죠^^;"라며 단정하고 지적인 모습으로 찍은 다른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송지선은 김민아와 함께 MBC 스포츠 플러스'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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