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딸을 얻은 가운데, 팬들의 축하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류시원이 예쁜 딸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무용학도 신부 조수인씨와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만이다.
류시원은 이날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녹화 도중 출산 소식을 들어 아내의 곁을 지키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류시원은 결혼식을 앞두고 "내년 봄쯤 아빠가 될 것 같은데 너무 기쁘다. 원래는 내년 봄쯤 결혼을 발표하려 했는데,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라고 속도위반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예쁜 공주님의 탄생을 축하한다", "류시원 오빠의 꿈이 현실이 됐다", "드디어 아빠되심을 지심으로 축하드린다", "독신시절 팬들에게 '나도 결혼하고 여러분도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정모하자'고 했던 얘기가 생각난다" 등의 축하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근 일본 대형기획사 에이벡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류스타로서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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