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멈추지 않는 개그 커플 김병만, 류담 커플이 이번에는 영화 주인공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지난 해, 달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병만씨! 벌써 2번째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요. 정말 축하드려요.
훈훈한 모습, 그래서 달인같은 작품도 나올 수 있었겠죠?! 이번 새 영화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여기에 한민관씨까지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김병만, 류담, 한민관이 서유기를 위해 뭉쳤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캐스팅. 개그계 액션히어로 김병만, 분장이 따로 필요없는 저팔계 류담 뼈다귀개그 1인자 한민관은 당연히 사오정역이겠죠?
고전소설 <서유기>가 2011년 서울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봉인에서 풀려난 요괴들이 세상을 어지럽히자 저명한 과학자 김박사는 오공일행의 유물에서 주출한 DNA로 이들을 부활시는데요.
돌아온 손오공 일행들, 요괴를 물리치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절친한 세 사람이 함께한 영화<서유기> 촬영장 분위기도 훈훈했을 것 같은데요.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고난이도 분장을 소품하나 없이 해결했다고요?
분장이 필요없는 저렴한 제작비, 이 영화만의 볼거리라고 하죠.
영화<서유기리턴즈>만의 묘미는 또 있습니다. 바로 달인 김병만씨의 리얼액션을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김병만표 액션연기가 고스란히 담긴 영화,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어떤 연기를 보여주시나요?
2011년, 개그맨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한 것에 이어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영화배우로 돌아온 김병만, 류담, 한민관을 만나 볼 수 있는 영화 <서유기> 이들의 영화가 기대되는 것은 저뿐인가요? 조만간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하니 기다려주세요!
지금까지 2011년 대한민국에서 다시 태어난 영화 <서유기리턴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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