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김정인·박채린, 'Ben'으로 나란히 합격 기쁨

최보란 기자  |  2011.01.29 03:21
ⓒMBC '위대한 탄생' 방송 화면

꼬마 도전자 김정인과 박채린이 나란히 본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두 명의 초등학생 참가자 김정인과 박채린이 한 무대에서 접전을 펼쳤다.

지난 예선에서 마이클 잭슨의 '벤'을 불러 눈길을 끌었던 박채린에 이어, 본선에서는 김정인이 맑고 고운 목소리로 '벤'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신승훈은 김정인과 박채린이 번갈아 가며 '벤'을 불러 보도록 제안, 어린 두 도전자 사이에 긴장이 감돌기도 했다.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다른 지원자들도 감탄하며 이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김정인과 박채린은 같은 노래를 불렀지만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매력을 선보여 나란히 다음 오디션을 치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이날 무대로 본선에 오른 114팀 가운데 62팀만이 합격해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베스트클릭

  1. 1'수원 바비' 아찔 수영복 몸매... 터질 듯한 볼륨美
  2. 2'와' 한국인 투수가 타고투저 트리플A서 7이닝 QS+라니... '스트 비율 76%' 칼 제구 빛났다
  3. 3"Now, Let's go" 방탄소년단 지민, 트로이 시반과 컬래버 '기대 UP'
  4. 4권은비 "지금까지 사귄 사람 123명"
  5. 5"이러다 뽀뽀하겠어!" 수지♥박보검 '초밀착 스킨십'
  6. 6[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유치장 도착.."성실히 임하겠다"
  7. 7장기용·노정의, '돼지우리' 합류..차승원과 호흡
  8. 8'고영표-소형준-벤자민 다 없는데' 복덩이 신인이 선물한 위닝, KT 미래는 원태인-류현진 보며 성장한다
  9. 9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 CDP 버전 7월 19일 발매 [공식]
  10. 10'세계 최초' ABS 향한 불만, 태블릿PC 들고 항의, 헬멧 내던지기, 급기야 퇴장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인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