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장근석 "내년이면 데뷔 20년..디너쇼 계획중"

김현록 기자  |  2011.01.30 17:06

미남스타 장근석이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이 된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근석은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2012년이면 데뷔 20년이 된다"고 밝혀 인터뷰를 함께한 배우 김옥빈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근석은 "디너쇼를 할까 생각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리포터는 "꼭 취재를 가겠다"며 응수, 또한 웃음을 자아냈다.

1987년생인 장근석은 5살이던 1992년 카탈로그 모델로 처음 활동을 시작했고 1997년에는 아역 연기자로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초기 장근석의 앳된 모습이 자료 사진으로 등장해 또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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