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지율, 아영, 가은, 수빈) 멤버 세리가 선배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리는 지난 30일 오후 5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연예인 100인 복불복 마라톤에서 선배님들과 찰칵"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가수 채연, 탁재훈, 천명훈과 함께 수줍게 웃고 있는 세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리는 선배들과 얼굴을 맞대는 등 친근함을 표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탁재훈, 천명훈과 찍은 사진에는 지율 등 다른 달샤벳 멤버들도 보인다.
세리는 지난 28일 KBS 2TV 설특집 프로그램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를 촬영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연예인은 총 100여 명으로 아이돌 그룹 비스트, 티아라, 포미닛,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유키스, 씨스타 등과 이하늘, SG 워너비, 채연, 슈프림팀 등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네티즌은 "선배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분위기 좋아 보이는 게 성격에 싹싹한가 보네요.", "앞으로도 달샤벳 잘 되어서 다른 후배들이 이렇게 사진을 찍어 올릴 수 있기를"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4일에 데뷔, 데뷔곡 '슈파두파디바'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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