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연희도 '깜찍 만취' 연기 대열에 합류했다.
이연희는 31일 오후 방송될 SBS 월화 미니시리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만취 연기 및 키스신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목장' 측에 따르면 여주인공으로 나서고 있는 이연희는 이날 방송분을 위해, 상대역인 최강창민과 극 중 이혼 뒤 6년 만에 다시 만나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에서 만취 연기를 펼쳤다.
이에 현장에 함께 했던 스태프들은 "저렇게 귀엽게 취하는 여자라면 얼마든지 술주정 다 받아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연희에 '만취 귀요미의 종결자'란 애칭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MBC 수목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김태희와 SBS 수목극 '싸인'의 김아중도 깜찍한 만취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