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은 2월 출산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촬영한 만삭 화보사진에서 우아한 D라인을 보여줬다.
또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깜찍한 모습과 함께 우아하고 단아한 여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공개에 네티즌은 사강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만삭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귀여우시네요" "변함없는 모습이지만 포근하고 편안해 보이네요" "여전히 날씬한 몸매 너무 예쁘시네요" 등, 여러 의견을 전했다.
사강은 현재 건강한 출산을 위한 준비와 마지막 태교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강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윤영철 실장은 "사강이 첫 출산을 앞두고 많은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예쁜 아기를 볼 생각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며 "출산 후 활동 복귀시점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빠르면 6월정도 생각하고 있다. 배우로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회사원 신세호 씨와 결혼했다. 이후 3년 만인 지난 해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