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세시봉 선배님 존경..눈물 감동이었다"

김수진 기자  |  2011.02.02 17:28


가수 비가 세시봉 선배들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비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시봉 선배님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노래하고 좋아하는걸 할 수 있고 우정이 있다는 것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저희들이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눈물 나는 노래와 말씀들 감동이었습니다"고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 세시봉 2탄에서는 전설이된 세시봉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세시봉 이장희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 윤형주는 환상의 하모니를 쏟아내며 안방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37년 만에 5명이 한 무대에 서는 의미를 부여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6. 6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7. 7'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8. 8'도하 참사→A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 "뒤에서 작업 안 해, 나는 비겁한 사람 아니다" 부임설 전면 반박 [인천 현장]
  9. 9'미쳤다' LG 천재 타자 김범석, KIA전 역전 투런포 폭발! 시즌 2호 아치 [잠실 현장]
  10. 10[공식발표] '4월 타율 꼴찌' 한화이글스, 1군 타격코치에 강동우 코치 콜업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