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승리, '아이돌 제왕' 퀸·킹 선정

김수진 기자  |  2011.02.02 19:52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빅뱅멤버 승리가 아이돌의 퀸과 킹으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2일 방송된 SBS '아이돌의 제왕'에서 아이돌이 직접 뽑은 '제왕'으로 선정됐다.

'아이돌의 제왕'은 지난 달 17일부터 2박3일 간 태국 파타야에서 아이돌 스타 20여 명이 참여한 프로그램.

빅뱅 승리, SS501 박정민, 카라의 한승연·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애프터스쿨 유이 리지, 샤이니의 민호 온유, 2PM의 찬성 닉쿤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해 등이 출연해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스스로 아이돌의 킹과 퀸을 선정했다.

유이는 "또래와 어울릴 기회가 없었는데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승리 역시 "내가 다른 분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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