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승리, '아이돌 제왕' 퀸·킹 선정

김수진 기자  |  2011.02.02 19:52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빅뱅멤버 승리가 아이돌의 퀸과 킹으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2일 방송된 SBS '아이돌의 제왕'에서 아이돌이 직접 뽑은 '제왕'으로 선정됐다.

'아이돌의 제왕'은 지난 달 17일부터 2박3일 간 태국 파타야에서 아이돌 스타 20여 명이 참여한 프로그램.

빅뱅 승리, SS501 박정민, 카라의 한승연·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애프터스쿨 유이 리지, 샤이니의 민호 온유, 2PM의 찬성 닉쿤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해 등이 출연해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스스로 아이돌의 킹과 퀸을 선정했다.

유이는 "또래와 어울릴 기회가 없었는데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승리 역시 "내가 다른 분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