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만행(?)에 2PM '울컥'

김현록 기자  |  2011.02.04 19:09


2PM이 닉쿤-빅토리아의 예상치 못한 '손님맞이' 방식에 울컥했다.

5일 방송 예정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쿤토리아 부부' 닉쿤과 빅토리아는 신혼집을 방문한 2PM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바쁜 스케줄 중에 두 사람의 초대를 받고 신혼집을 방문한 2PM은 평소 요리를 잘 하기로 소문난 빅토리아 때문에 진수성찬을 기대했던 터라 닉쿤-빅토리아의 '단출한 대접'에 분노(?)와 원성(?)이 자자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이밖에도 2PM을 3단계에 걸쳐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편 닉쿤 남편은 손님맞이에도 바쁜 와중에 한 멤버를 견제하기에 바빠 발을 동동 구르며 조바심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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