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내' 루미코, '꽃다발'서 미모발산

임창수 기자  |  2011.02.06 10:27
ⓒMBC '꽃다발'의 방송화면
가수 김정민의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가 남다른 미모와 예능감을 뽐냈다.

김정민 루미코 부부는 6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시크릿 포미닛 LPG 레인보우 등 걸 그룹 멤버들과 함께 퀴즈를 풀고 줄넘기 미션을 수행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걸 그룹 멤버들에 뒤지지 않는 빼어난 미모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정민의 아내인 타니 루미코는 재일동포 3세로 1999년 'Unchained My Heart'로 가수로 데뷔했다.

한국에서는 'March '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지난 2006년 가수 김정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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