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소녀장사'로 컴백? 감독님과 씨름 승부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2.07 10:30
ⓒ출처=박선주 트위터


배우 윤은혜가 허인무 감독과 씨름 승부를 벌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박선주는 7일 새벽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쫑파티. 허인무 감독과 윤은혜의 한판 승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쫑파티 도중 허인무 감독의 허리춤을 잡고 씨름을 하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남자를 상대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이다.

박선주는 "돌아오다. 씨름 소녀 윤은혜!"라고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지난 2006년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X맨'에서 다른 여성 연예인들과 씨름 경기를 하며 뛰어난 힘을 과시해 '소녀 장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네티즌은 "오래간만에 '소녀 장사'의 모습을 보니까 반갑네요", "빨리 명절 특집 씨름 경기라도 참가해서 연예계를 다시 평정해주세요", "'소녀 장사'의 컴백"이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윤은혜가 출연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