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은 지난 6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고품격 상의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의만 천으로 가린 채 상체와 다리를 드러낸 김경진의 누드가 담겼다. 누드모델을 하고 있는 김경진의 뒤로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미술학도들이 보인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살짝 드러난 김경진의 상체 근육이다. 평소 지저분한 외모로 '찌질남' 캐릭터를 구사해왔던 것과는 달리 이 사진에서 김경진은 탄탄한 상체와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경진은 사진과 멘트 외에는 이 사진을 언제 어떤 이유로 찍게 되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아 네티즌의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네티즌은 "의외로 김경진의 몸매가 탄탄해서 놀랐다", "팔을 들면 복근이 보일 지도", "볼품없이 앙상할 줄 알았는데 의외다", "대체 어떤 이유로 저러고 있는 건가요?", "궁금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진은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짝패'서 거지패의 막내 역할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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