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출신 김보경이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한 무대에 오른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보경이 오는 1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의 국내 첫 내한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게 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데뷔하여 2010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이다.
김보경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으며, 공연에서 자신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하루하루'와 함께 앨범 수록곡 중 한곡을 라이브로 열창할 예정이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 24일 데뷔앨범 'the First Da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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