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가희의 솔로 앨범을 위한 춤 연습과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가희 소속사 플래디스의 한성수 대표는 9일 새벽 3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꿈을 이루는 가희(KAHI) 뮤직비디오 현장"이라며 가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한쪽으로 땋아 내린 머리와 쇄골을 드러낸 흰색 의상으로 여성스러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평소 파격적이고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청순한 느낌이다.
네티즌은 "항상 파워풀한 모습만 보다가 이런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니 색다르다", "역시 여신 가희", "솔로 앨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가희는 9일 오전 0시께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앨범 재킷을 공개했으며, 곧 타이틀곡 '돌아와 나쁜 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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