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미모를 짐작케 하는 송혜교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바로 지난 7일 판매가 시작된 'Moment, Song Hye Gyo'라는 사진집 첫 면에 송혜교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사진 속 어린 송혜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총기 있는 눈빛이 눈에 띈다. 또 무려 5년에 걸쳐 파리,뉴욕,암스테르담, 부에노스 아이레스,피렌체를 비롯한 토스카나 지방, 제노바를 비롯한 리구리아 지방, 이구아수 폭포, 그리고 지구의 끝이라는 남미의 파타고니아 지방 등지에서 촬영된 송혜교의 현재 모습은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여인 송혜교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번 사진집은 초판 2000권 한정판으로 제작돼 절반 이상은 해외에서 선주문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분량이 국내를 비롯해 중국,홍콩,일본,대만에서 팔리고 있다. 사진집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재단 등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한편 송혜교는 2008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영화 '패티쉬' '일대종사' 등 주로 해외에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현재 '집으로' 이정향 감독의 신작 '노바디 썸바디'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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