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출신 존박이 배우 고준희와 광고 촬영을 마쳤다.
존박은 지난 해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에서 선택한 첫 번째 남자가 됐다. 이어 최근 광고 속 고준희와의 사랑스런 커플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커플 사진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로맨틱 가이 존박과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외모의 패셔니스타 고준희가 핑크빛 연인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 모두 숨길 수 없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치 진짜 연인처럼 사랑에 빠진 남녀의 감정을 200%이상 이끌어 내는 달콤한 표정 연기에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운 시선과 함께 감탄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오르비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촬영의 콘셉트에 대해 "새로운 모델로 기용된 떠오르는 신예스타 커플이 풋풋한 연인이 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촬영으로 존박의 그녀가 된 첫 번째 주인공 고준희에 이어 존박의 품에 안길 다음 타자를 찾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알렸다.
바로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실시하는 존박의 팬사인회에서 깜짝 로맨틱 이벤트 '존박의 품에 안길 그녀를 찾습니다'라는 타이틀의 스페셜 포토타임이 진행되는 것. 해당 이벤트는 13일 오르비스 더 샵 강남점에서 실시된다.
한편 존박 고준희의 사랑스러운 커플 사진들은 오르비스 광고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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