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추억이 빛나는 밤에'(연출 성치경, 이하 '추밤')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목요 최강자 '해피투게더'를 위협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추밤'에서는 1986년 일요일 아침을 책임졌던 추억의 인기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주인공 임현식, 박원숙, 이계인이 17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로써 '추밤'은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놓고 KBS 2TV '해피투게더'와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14.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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