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주호가 송일국, 이종혁 등이 함께한 KBS 2TV 드라마 '강력반' 회식자리 사진을 올려 뜻하지 않은 굴욕을 당했다.
배우 양주호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은 송일국 선배님과 이종혁 선배님과 주호와 드라마 강력반 회식 중"이라며 회식 현장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주호의 뒤로는 우월한 얼굴크기와 비율을 자랑하는 송일국과 이종혁의 모습이 연달아 보인다. 세 사람이 일렬로 죽 앉아 있는데다 하필이면 양주호가 가장 앞에 있어 얼굴크기가 더 두드러지는 느낌이다.
이에 네티즌은 "별로 좋지 않은 자리 선점", "하필이면 왜 저 자리에 앉아서 굴욕을…", "맨 뒤로 가셨어야죠!"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드림하이'의 후속작인 '강력반'은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을 소재로 한 한국형 정통 추리 수사물로 오는 2월 28일에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