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15.8% 자체최고 경신..'상승세'

임창수 기자  |  2011.02.12 09:06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방송화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위대한 탄생'의 15.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월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4.9%를 경신한 수치. '위대한 탄생'은 본격적인
본선무대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몰이를 이어왔다.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위대한 캠프의 두 번째 미션 '선곡도 실력이다' 무대가 펼쳐졌다. 이태권, 백청강, 권리세 등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음 주 방송을 통해 '멘토 스쿨'에 입학하는 최후 20명을 선정하게 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24'는 10.3%, KBS 2TV 'VJ특공대'는 10.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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