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승리 김종국 광수 송중기 등이 방송을 통해 즉석으로 '얼굴 굴욕' 인증샷을 남겼다.
이들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재미난 얼굴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해야하는 포토제닉 대회에 참여했다.
정상의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는 이날 꽃미남을 포기, 예능인으로서 역량을 과시하며 '굴욕' 사진을 남겼다.
뒤이어 가수 김종국, 배우 광수, 유재석도 '얼굴 굴욕' 포토제닉 대회에 도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런닝맨'은 초반의 부진을 털고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1부가 15.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최근 2주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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