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과감하게 상체를 탈의, 하얀 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손호영은 지난 13일 오후 10시 2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스타손 연구소'의 이름으로 사진 4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미스타손 연구소'란 손호영의 영상을 기록하는 팀으로 손호영의 일상, 무대 영상 등을 기록하여 팬들에게 공개한다.
사진 속 손호영은 상체를 탈의한 채 거울을 보며 면도기로 수염을 깎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손호영의 하얗고 뽀얀 살결이다. 손호영은 차분하게 가라앉은 머리에 살짝 미소까지 짓고 있어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네티즌은 "역시 원조 아이돌. 아이돌 god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나보다 더 뽀얀 살결 어떡하나", "본바탕은 어디 가지 않는구나", "두근두근 설레네요", "상체 탈의에 면도까지 완전 로망"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손호영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일본인 리에와 함께 일본 여행 중 다정하게 찍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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