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한 이미지의 하지원이 과거에는 조금 달랐다. 하지원의 도발적이며 과감한 콘셉트의 활동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배우 하지원은 지난 2003년 1집 '홈런'으로 활발히 활동 한 바 있다.
당시의 도발적이며 과감한 콘셉트의 무대 영상이 1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영상 속 하지원은 특이한 노출 패션으로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우 이민정은 2007년 MBC 주말드라마 '깍두기'에서 철없는 딸 이민도 역을 연기했다.
당시 영상 속 이민정의 모습은 청순함, 깨끗함이라는 최근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먼 모습의 콘셉트이다.
이에 네티즌은 "둘 다 콘셉트는 낯설지만 미모는 여전했다" "지금과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들이네요"라는 반응이다.
한편 하지원은 7월 개봉을 앞 둔 영화 3D 입체영화 '7광구'로, 이민정은 28일 첫 전파를 타는 SBS 월화 드라마 '마이더스'로 팬들에게 찾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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