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유환이 형 JYJ 박유천으로부터 선물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유환은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차를 굉장히 좋아하고 관심이 많다. 최근 운전면허를 따면서 마음에 드는 차가 생겨 형한테 졸랐는데 정말 선물로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에게 선물한 차종은 준중형 세단이다. 박유환 측은 "차의 옵션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으로 안다. 억대까지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싶다고 했을 때, 형이 '쉬운 길이 아니다'라고 걱정을 했다. 형의 조언에 따라 저도 고민 끝에 마음을 먹었고, 형 역시 기왕 시작했으니 좋은 결과를 얻으라며 응원했다"라고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큰 선물을 받아 너무 고맙고, 저 역시 형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해서 형에게 보답하고 싶다"라고 형에 대한 고마움과 자신의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박유환은 현재 MBC 새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주인공 한정원(김현주 분)보다 나이 어린 삼촌 역으로 등장해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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