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21일 아빠된다 "출산 앞두고 태교집중"

김수진 기자  |  2011.02.16 09:13
이범수(왼쪽)-이윤진 부부
배우 이범수가 21일 아버지가 될 전망이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오는 21일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두 사람의 최측근은 16일 스타뉴스에 "이윤진씨가 오는 21일 출산 예정"이라면서 "출산이 임박한 이씨가 마지막까지 출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측근은 이어 "이범수 역시 외조에 힘쓰며 아내의 출산을 손꼽아 기다리며 마지막 태교에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범수와 이윤진씨의 2세는 딸인 것으로 안다. 부모님의 뛰어난 유전자를 닮은 예쁜 공주님의 탄생을 가족과 지인모두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지난해 5월 이윤진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으로 신혼여행도 반납한 채 드라마 촬영에 힘을 쏟았다.

한편 이들 커플은 지난 2008년 이범수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선생님을 수소문 끝에 지인의 소개로 이윤진을 만나 영어를 배우다 연인의 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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