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15일 허리 디스크로 응급실行

배선영 기자  |  2011.02.16 23:06
홍수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홍수아가 15일 오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향했다.

홍수아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홍수아가 전날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촬영 직후, 응급실로 향해 치료를 받았다"며 "과거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날 촬영 중 몸을 많이 움직였는지 통증을 심하게 호소해 응급 처치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는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으며, 당분간 통원 치료를 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홍수아는 "몸을 많이 움직이지 말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운동 등 격한 움직임은 삼가할 예정이지만 현재 촬영 중인 MBC 새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촬영 스케줄 등, 정해진 스케줄 참여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심한 부상이 아니라 스케줄에 맞춰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촬영 스케줄은 차질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