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4달만에 팬들앞에..화이트데이 팬미팅

김현록 기자  |  2011.02.17 10:42


JYJ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3월 12일 팬미팅을 실시한다.

JYJ의 소속사 측은 다음달 1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JYJ(재중, 유천, 준수)의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팬미팅은 '달달한 화이트데이 데이트'라는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실시되며, 이를 통해 JYJ는 작년 11월 말 콘서트 이후 약 4달 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JYJ와 팬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JYJ 각 멤버들의 개인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뿐만 아니라 JYJ가 직접 초대한 게스트도 출연하여 JYJ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오픈한 '씨제스 멤버쉽' 회원들에게 JYJ가 드리는 첫 선물이 바로 이번 팬미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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