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서현, 달콤한 스키장 하룻밤 '화끈'

임창수 기자  |  2011.02.18 11:22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용서부부가 스키장에서 달콤한 밤을 보냈다.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에서는 정용화와 서현의 스키장 콘도 뒤풀이가 방송된다.

두 사람은 노란색 커플후드 차림으로 병아리 커플 같다며 병아리 흉내를 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드 특훈에 지친 탓인지 생각과는 다른 쇠약한 병아리 소리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온돌방에 누운 채로 몸을 녹이던 정용화는 서현에게 마사지를 해달라며 조르며 과감한 발언을 던져 서현의 살벌한 눈총을 받기도 했다.

스튜디오 녹화를 통해 이 내용을 먼저 접한 박미선, 김나영 등은 "용 남편 너무 엉큼하다", "얼굴이 화끈거려 못 보겠다"며 아우성을 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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