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훗'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SM 공식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훗' 뮤직비디오는 현재 1000만 클릭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 중인 소녀시대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팬들은 물론, 남미 유럽에서도 큰 관심을 얻는 등 응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소녀시대에게 있어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클릭 돌파는 네 번째다. 앞서 '지'와 '오'가 3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고, '런 데빌 런'은 약 2000만에 달한다.
특히 '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가 '유튜브 리와인드 2010년 결산 채널'을 통해 발표한 '2010 가장 많이 본 영상 톱10'에서 당당히 국내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일본 세 번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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