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日NHK서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

임창수 기자  |  2011.02.22 07:51
초신성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6인조 남성그룹 초신성이 일본 방송을 통해 한글 선생님으로 나선다.

21일 오후 일본 닛칸스포츠는 초신성이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NHK 교육 '텔레비전으로 한글 강좌'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초신성은 오는 3월 29일부터 '텔레비전으로 한글 강좌'에 격주로 출연하며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를 강의한다.

특히 일본어에 능통한 멤버 윤학은 "학창 시절부터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1 년간 노력하고, 2 년, 3 년, 10 년 계속하고 싶다"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성모는 "이런 교육적인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쁨을 표했으며, 건일 "예쁜 발음을 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초신성은 3월 중 국내 음반을 발매와 함께 공식 활동을 재개하며, 4월에는 일본 음반 출시도 계획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