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공드리, 칸 영화제 단편 부문 심사위원

임창수 기자  |  2011.02.22 14:05
내한당시 미셸 공드리 감독


미셸 공드리 감독이 제64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21일(현지시간) 칸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미셸공드리 감독은 단편 부문과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미셸 공드리 감독은 장편 데뷔작인 '휴먼 네이처'로 2001년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2008년에는 봉준호 감독 등과 함께 작업한 '도쿄!'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았으며 2009년에도 다큐멘터리 '마음의 가시'로 다시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한편 미셸 공드리 감독은 '이터널 선샤인', '수면의 과학'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의 비주얼리스트 감독이다. 지난 1월 '그린호넷3D'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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