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의 팬들이 '웃어라 동해야' 100회를 맞아 캐릭터 컵을 만들어 촬영팀에 선물했다.
배우 김진수는 22일 오후 1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창욱 배우의 팬들께서 선물하신 '웃어라 동해야' 100회 기념컵. 고맙습니다"라며 컵 사진을 공개했다.
컵에는 현재 KBS 2TV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극중 주방장으로 출연 중인 김진수의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 있다. 주방장 옷과 모자에 네모난 턱,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캐릭터가 귀엽다. 캐릭터 아래에는 '기남'이라고 이름까지 새겨져있다.
이어 지창욱은 김진수의 글을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주방장님 캐릭터에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김진수씨랑 똑 닮았네요",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벌써 100회라니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지난 21일 방송된 100회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35.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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