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두 자릿수 시청률로 첫 테이프..11.5%

김지연 기자  |  2011.02.23 07:09
22일 첫 방송된 '마이더스' 방송장면 캡처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가 두 자릿수 시청률 첫 단추를 끼웠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 방송된 '마이더스'는 11.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전인 21일 종영한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기록한 13.3%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마이더스'에 김희애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가 출연한다는 점과 1회에 대한 시청자 평가가 좋다는 점에서 향후 선전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첫 방송된 '마이더스'는 성공가도를 달리는 한 열혈청년 김도현(장혁 분)이 화려한 부의 이면을 접하며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MBC '짝패'는 14.3%, KBS 2TV '드림하이'는 17.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3. 3'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4. 4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5. 5"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6. 6'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7. 7"우승하겠다"던 류현진 1군 말소, '팀 최다승-최다이닝'에도 가을야구 무산... 신구장서 일 낸다
  8. 8"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9. 9이강인 안티 프랑스 언론도 '3호골' 극찬 보냈다 "다음 아스널전도 옵션"... PSG 사령탑 대만족
  10. 10'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전설급 대우는 어디에... 단순 1년 재계약 고려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