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테이, 오명 벗었다

김지연 기자  |  2011.02.23 10:15
ⓒ이명근 기자 qwe123@


무면허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던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가 오명을 벗었다.

23일 테이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지난 6일 자신의 면허정지 기간임을 모르고 잠원동 일방통행 골목길을 반대로 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된 일에 대해 오해에서 불거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플럭서스뮤직은 "경찰에 확인 결과, 19일 신호위반 2회 중 1회 분의 벌금 납입이 확인 되었으며, 1건의 미납에 대해서는 반송된 고지서가 확인됐다. 이는 고지서 전달에서 불거진 착오로 테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테이는 미납된 나머지 한 건의 벌금도 22일에 모두 납입했다.

테이는 지난 7일 운전면허 정지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 도로 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솔로 컴백 온다.."녹음하고 예능 촬영" [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유튜브도 삼켰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트랙비디오 유튜브 글로벌 MV차트 1위
  3. 3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 출격..'푹다행'으로 무인도行
  4. 4'수원 바비' 뽀얀 속살에 감출 수 없는 볼륨美 '역대급'
  5. 5토트넘 결단 내렸다, 손흥민에 '1년' 연장옵션만 발동... 판매 or 재계약 천천히 결정한다
  6. 6'선재' 변우석, 김수현·차은우도 제쳤다 [공식]
  7. 7방탄소년단 정국, 전 세계 솔로 가수 최초 아이튠즈 100개국 이상 1위 통산 9곡 기록
  8. 8'잔류냐 이별이냐' 日 독립리거 코리안 드림, 7월 1일 결정된다... 창원 NC전서 고별전 치를까 [잠실 현장]
  9. 9'첫 올스타 앞두고 이런 날벼락이...' 커리어 하이 시즌인데 결국 '부상 이탈'
  10. 10다승왕 외인이 소속팀 없이 KBO 복귀만 1년 준비하다니... 시라카와 두산행도 장담 못 한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