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이별' '멍' 등의 히트곡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 가수 김현정이 2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김현정은 디지털 싱글 '1분 1초'를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타이틀곡 '1분 1초'는 동방신기 신승훈과 작업해 온 히트 작곡가 미누키의 곡으로, 피아노 선율의 파워비트에 김현정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다.
작곡가 미누키는 "2년 이상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김현정은 더욱 강해져 있었다"라며 "최근 창을 따로 배우기도 할 만큼 그는 이번 음반에 많은 공을 들였다. 다양한 연령대가 두루 공감할 노래, 발라드와 댄스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현정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갸름해진 얼굴 라인과 날렵해진 몸매를 선보이기도 했다. 노래와 더불어 새로운 트렌드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트레이닝을 통해 성량을 높이고, 군살도 빼는 등 컴백 활동을 준비해왔다.
한편 김현정은 오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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